내나이 32살 와이프랑 2020년이혼 슬하2남매 엄마 저 개차반으로 봅니다 아버지 2022년도 고인되섯습니다. 진짜 너무힘들고 버거워도 정말 아버지는... 항상 재게 힘이 되어주셧습니다..오늘 술을 많이마셔서그런지 아버지가 무척 보고싶네요 정신좀 멀쩡해지면 납골당 갓다올렵니다.. 아무리 개처반 씌레기새끼여도 항상 따스한말한마디 밥한끼하자는 아버지.. 그립습니다 진짜 보고싶습니다.
@남바세븐 식사할때 안색은 여략하엿으나 웃음끼가 가득하여 괜찮은줄 알앗는데 아버지가 병원에계시다는걸 차후 알게됫습니다.코로나 시절이라 아버지를 뵙고싶어 병원간드해도 아들 걱정한다고 오지말라고 쓴소리하셧는데 저는 그당시 못봣습니다 이게 진짜 한이남습니다.재가 일때문에 수원에잇다가 동생한테 주간 당일 낮에 아버지 위급하다는소식은들엇는데 준비하라는말이 와닿지않아 저는 재일하기바빠 수원에잇다가 위급하다는소리듣고 급히 안산으로 넘어가서 아버지 의식이잇던시기가아니라 간수혼수 와서 icu에서 처치 끝내고 정안되어 마지막 얼굴본게 다엿네요 정말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이 게속 납니다 못난 첫째아들..실망만시키어 죄송할따름이네요.